차렌트 마지막날!

이대로 반납하기 아쉬워 갈곳을 찾던중 카페동백이라는 예쁜 카페를 발견!
sns상에서 뷰가 유명한 곳 이었다.

전날 검색해서 월요일이 휴무라는것을 보고 일요일인 오늘 찾아갔지만 문닫음..... 일,월 정기휴무란다

아쉬움에 외관이라도....

배가고파서 조천에있는 황제쟁반짜장 집에가서 탕수육과 쟁반짜장을 먹으며 카페들을 물색했고 카페세바를 발견!

카페동백과 가까운위치!
빠져나온길은 다시 되돌아감ㅋㅋㅋㅋ
동네 골목골목을 운전하며 들어갔지만 거기도 문닫음ㅜㅜ 뭐야


커피마시기 너무힘들다..


그러다 701동일주 버스를타고 다니며 몇번봤던 가베또롱이라는 카페가 생각남!

언덕에있는 지은지 얼마안돼보이는 카페.

주차장에는 차 3~4대정도 주차가능한 것 같았고 내가갔을땐 우리밖에 없어서 주차하기편하고 좋았다!


가베또롱에 또롱이라는 이름을가진 보더콜리 강아지가 있었는데 애교도많고 사람을 잘따름!


커피사진은 깜빡하고 못찍음ㅋㅋㅋㅋ
돌계단길도 그렇고 뷰가 이쁨! 히히

두번이나 다른곳이 튕겨 운명처럼 온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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