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중순
아껴?두었던 세컨비자로 다시 호주에왔다.
지금은 도착한지 3주가 조금지났는데 오늘 첫출근을했다.

퍼스트때도 해보고싶었는데 기회가없어 못한 하우스키핑! 4시간하고왔는데 왜이렇게 힘든거야ㅜㅜ

오늘 내파트너였던 로즈가 오늘은 이지데이라고..... 이게 이지야? 이렇게막 휘몰아치는데?
4시간동안 온 힘을 다했다.
남은건 어깨와 팔의 통증
상체살빼고싶었는데 잘됐지뭐^^

잡 구한게어디야
15%세금생각하니 첫 주급받기도 전에 속이쓰리구나ㅜㅜ


퍼스트때랑 비교해서 세컨은 엄청 다르게 흘러가고있는것같다
그래도 결과는 똑같이 긍정적이길...



블로그쓰기 넘나귀찮...
자고있지 도리스? 나 블로그썼음
아껴두었던 세컨을 쓸 때가 왔다
이번엔 다윈.... 정보가 많이없어 긴장되지만 죽으란법은 없으니깐.... 어떻게든 되겠지뭐

8/11 밤 스쿠트타고 싱가폴행
12일 새벽 싱가폴도착

12일 밤 젯스타타고 다윈행
13일 새벽 다윈도착

아주그냥... 피곤에 쩔겠네
창이공항 트랜짓호텔에서 좀 쉴 예정
 
이번에도 좋은사람들 많이 만나고
좋은추억 쌓길...
차렌트 마지막날!

이대로 반납하기 아쉬워 갈곳을 찾던중 카페동백이라는 예쁜 카페를 발견!
sns상에서 뷰가 유명한 곳 이었다.

전날 검색해서 월요일이 휴무라는것을 보고 일요일인 오늘 찾아갔지만 문닫음..... 일,월 정기휴무란다

아쉬움에 외관이라도....

배가고파서 조천에있는 황제쟁반짜장 집에가서 탕수육과 쟁반짜장을 먹으며 카페들을 물색했고 카페세바를 발견!

카페동백과 가까운위치!
빠져나온길은 다시 되돌아감ㅋㅋㅋㅋ
동네 골목골목을 운전하며 들어갔지만 거기도 문닫음ㅜㅜ 뭐야


커피마시기 너무힘들다..


그러다 701동일주 버스를타고 다니며 몇번봤던 가베또롱이라는 카페가 생각남!

언덕에있는 지은지 얼마안돼보이는 카페.

주차장에는 차 3~4대정도 주차가능한 것 같았고 내가갔을땐 우리밖에 없어서 주차하기편하고 좋았다!


가베또롱에 또롱이라는 이름을가진 보더콜리 강아지가 있었는데 애교도많고 사람을 잘따름!


커피사진은 깜빡하고 못찍음ㅋㅋㅋㅋ
돌계단길도 그렇고 뷰가 이쁨! 히히

두번이나 다른곳이 튕겨 운명처럼 온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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